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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집’ 이효리, 민박집 사장님이 기네스북에 오른 이유?
입력 2017-06-26 17:37 
이효리.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첫 방송부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의 기네스 기록 등재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예능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배우 봉태규가 "이효리가 신문 1면에 나오면 매출 10% 상승한다고 한다. 한 연예 매체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따로 만들었을 정도이다"며 "이효리가 신문 1면에만 891번 등장해 실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전담반이 있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기록이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몰랐다"고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한 때 진짜 대단했지”, 891번이라니...진짜 놀랍다.”, 이효리는 역대급 톱스타”, 역시 이효리. 뭐만 하면 화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며, 첫 회는 JTBC 역대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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