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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노출신? “힘들었지만 연기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
입력 2017-06-26 17:11  | 수정 2017-06-26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기자간담회에 배우 설리, 김수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리얼에서 찍은 파격 베드신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수현과 함께한 베드신이며, 전라에 가까운 노출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설리는 이 노출신에 대해 ”저한테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고민도 많이 해야 했다. 일단 시나리오를 보면서 크게 끌렸고, 연기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작품상 필요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이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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