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라디오 첫 출연…‘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선택한 이유는?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라디오 첫 나들이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를 선택했다.

26일 SBS ‘영스 측은 데뷔 직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핫 아이돌 블랙핑크가 ‘영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가 첫 라디오 ‘영스를 택한 이유와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곡 ‘마지막처럼 라이브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각 멤버들의 개인기 및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질문을 받고 가장 재밌는 질문을 보낸 애청자들에게는 블랙핑크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내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블랙핑크가 함께 할 방송은 오늘 ‘보는 라디오로 생방송 진행되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제이 이국주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사진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