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시맨] 집시맨이 자신있게 꺼내든 이 물건의 정체는?
입력 2017-06-26 16:11 


최근 방영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이하 '집시맨')에서 '날마다 도전하는 집시 부부'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집시카를 타고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신덕해수욕장에 도착한 집시맨은 "이야 멋있다.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을 발견한 부부. 이들은 한적한 바닷가 옆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집시맨의 아내는 "진짜 물고기가 뛰는 것 같고 청정지역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면서 "이거 영상으로 찍어놔야겠다"고 말하며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지켜보던 집시맨은 "나도 찍어야지~"라며 "이 카메라가 색다른 카메라지"라고 자랑하며 의문의 카메라를 꺼냅니다.

집시맨은 "이게 360도 카메라다. 1년 전 이런 카메라가 나왔고 하길래 인터넷에서 찾아봤다"면서 "이게 아주 신기한 물건이다. 사서 한 3개월 동안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도 내 손 안에 담을 수 있다"며 신난 집시맨. 그의 특별한 여행에 함께 떠나볼까요?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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