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내려…밤까지 지속돼
입력 2017-06-26 16:01  | 수정 2017-07-03 16:08

오늘(26일) 인천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인천의 날씨는 맑았다가 갑자기 흐려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화제로 떠올랐다.
SNS에는 "지금 인천 하늘에 구멍 난 듯 쏟아진다. 천둥 번개 동반", "지금 인천 천둥 번개치고 소나기 온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밤까지 10~40mm가량의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경기·인천지역의 최저기온은 18~22도, 최고 기온은 25~28도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황혜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