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 해외건설 수주 크게 늘어
입력 2008-03-18 16:05  | 수정 2008-03-18 17:10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해외건설 수주액 1위는 GS건설로 17억 7천 7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현대건설과 우림건설도 각각 수주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늘어나면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도 올해 수주 목표치 상향을 위한 전략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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