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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둘째 임신 소식`에... "엄마 닮은 딸이면 대박♥"
입력 2017-06-26 10:31 
전지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26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10주 됐다.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번엔 엄마 닮은 딸이면.. 후덜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쁜 아이 낳으세요♡", "돈과 명예에 잘생긴 남편에 능력도 되고, 둘째 임신까지 진정한 복덩어리"라며 둘째를 임신한 전지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래그래 유전자 좋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아기 많이 낳아야지", "헉.. 대단하네. 보통 톱스타들은 애 한 명만 낳고 본인 활동에 매진하던데 전지현은 활동도 알차게 하고 아기도 둘이나 낳고!" 등 다양한 의견을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미국 초대형 금융기업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몸담고 있는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고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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