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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탄탄한 몸매의 비키니 "나이를 거부하는★핫보디"
입력 2017-06-26 09:34  | 수정 2017-06-26 09:43
'달콤한 인생' 오연수.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오연수가 '미우새'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완벽한 비키니 몸매가 재조명됐다.
오연수는 지난 2008년 MBC 주말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수영장 신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에도 40대인 오연수의 몸매는 나이를 거부하는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부싸움 유발하는 드라마였지", "하... 저보다 20살이 많으신데, 왜 저보다 예쁘신 거죠?", "손지창 전생에 나라를 구함", "오연수 언니는 할머니 돼도 아름다울 거야", "와 핫보디, 멋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배우 손지창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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