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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식스 `모멘텀` 활동 마무리…"행복했던 5주"
입력 2017-06-26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맵식스가 세 번째 싱글 ‘모멘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맵식스는 이전 앨범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맵식스는 지난 5월 23일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 ‘아임레디(Im ready)로 활동을 재개했다. ‘아임레디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아임레디'가 수록된 세 번째 싱글 ‘모멘텀에는 수록곡 ‘시간이 지나도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맵식스는 행복했던 5주의 활동이 끝났다. 무대에서 팬들 보면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한 순간들이었다”며 빨리 더 좋은 곡으로 다음 앨범 가지고 돌아올 테니까 잊지 말고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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