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상민母 “이혜영, 이상민과 친구처럼 지내면 좋을텐데”
입력 2017-06-25 2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이상민의 어머니가 전 며느리 이혜영을 언급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어머니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오연수와의 남다른 인연이 밝혀졌다.
이날 상민 엄마는 오연수에 대해 "구면이다"라며 밝혔고, 신동엽은 "그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며 얼버무렸다.
이어 서장훈은 "상민이 형하고 부부였을 때 예전에 부부 동반 모임을 자주 가지셨다고 하더라"라며 이상민의 전 부인인 이혜영을 언급했다.
상민 엄마는 이에 "앞으로 혜영이가 다시 나온다 해도 상민이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둘의 인연이 거기까지인 것 뿐"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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