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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양석환 `우리 너무 가까운가?` [MK포토]
입력 2017-06-25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말 무사에서 LG 양석환과 유강남이 넥센 고종욱의 파울타구를 잡으면서 서로 충돌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전날 경기 완승으로 설욕승을 거둔 LG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한 넥센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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