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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지드래곤, 2주 연속 1위 `역시★갓지용`
입력 2017-06-25 14:24  | 수정 2017-06-25 14:28
권지용. 사진| 권지용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지드래곤의 '무제', 볼빨간 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 NCT127의 '체리밤'이 올랐다.
'인기가요' 1위 지드래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이날 1위 후보팀들 전원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트로피는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MC인 블랙핑크 지수는 "트로피는 꼭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의 진행은 MC인 NCT127의 도영과 갓세븐의 진영을 대신해 샤이니 온유와 몬스타엑스 민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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