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0억 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가 맷 미트리온에 패한 가운데, 두선수가 동시에 자신의 주먹을 맞고 다운되는 것이 이례적이다.
2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180에서는 효도르와 위 맷 미트리온의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효도르는 경기전 부터 5년 11개월 만에 미국 복귀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효도르와 미트리온은 시작하자 마자 주먹을 교환을 하며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동시에 더블 다운이 됐다. 회복이 빨랐던 미트리온이 재빨리 일어서 효도르를 공격하며 결국 이겼다.
이에 효도르는북미 4연패를 면치 못했다. 러시아·일본 5연승으로 재기했지만, 종합격투기 6연승은 좌절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180에서는 효도르와 위 맷 미트리온의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효도르는 경기전 부터 5년 11개월 만에 미국 복귀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효도르와 미트리온은 시작하자 마자 주먹을 교환을 하며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동시에 더블 다운이 됐다. 회복이 빨랐던 미트리온이 재빨리 일어서 효도르를 공격하며 결국 이겼다.
이에 효도르는북미 4연패를 면치 못했다. 러시아·일본 5연승으로 재기했지만, 종합격투기 6연승은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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