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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에이핑크 보미 `비글미` 폭발♥ "어우 잘 논다~"
입력 2017-06-25 13:12 
'아는형님' 보미.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는형님' 에이핑크 보미가 귀여운 비글미를 폭발했다.
지난 24일 JTBC '아는형님'에는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했다.
이날 싸이의 '뉴 페이스' 뮤비에 함께 했던 손나은에게 댄스 요청이 쇄도했고, 손나은은 새침한 표정에서 급 돌변하여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보미랑 하영이가 잘 춘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에 따라 보미의 비글미와 하영이의 청순춤선의 댄스 무대를 가졌다. 이때 보미의 장난 가득한 표정이 압권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나은과 보미, 김희철은 함께 뉴 페이스 3인 댄스를 펼쳤다. 이때 보미는 특유의 장난기와 사랑스러움으로 '댄스퀸'에 등극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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