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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 6연전 유니폼 위크 진행…불우이웃돕기 경매 열려
입력 2017-06-25 10:53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사직 홈 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를 진행하고 관련 상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니폼 위크란 6연전 동안 선수단이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행사로 다양한 유니폼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첫 날 홈 유니폼(6/27)을 시작으로 밀리터리(6/28), 챔피언(6/29), 원정(6/30), 동백(7/1), 선데이(7/2) 순으로 착용하며 착용 당일 해당 유니폼 상품을 사직구장 및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이언츠샵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유니폼위크 종료 후 선수단이 착용한 밀리터리와 챔피언 홈 유니폼은 팬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경매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한편, 28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자유석 1인 2매 50% 할인(타 중복할인 불가)을 진행하며 만화가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 배지를 27일부터 3일간 매 경기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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