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물농장` 위너 민호♥승훈 "세족서비스" 일요일 아침부터 훈훈 비주얼
입력 2017-06-25 10:41  | 수정 2017-06-25 10:43
'TV 동물농장' 승훈-민호.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동물농장' 위너가 각별한 반려동물 사랑과 멤버간의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그룹 위너의 ‘REAL 공동육아일기 2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위너는 지난주 ‘동물동장을 통해 2년째 함께 살며 동고동락하고 있는 반려견 1마리와 반려묘 3마리, 오뜨, 죠니, 레이, 베이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호가 오뜨의 똥을 밟는 모습도 포착됐다. 민호가 무대 위 카리스마를 제쳐두고, 욕실로 향하자 오뜨의 주인 승훈이 따라 들어와 뜻밖의 세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팬들은 "아침부터 아름다운 뷰네요", "남자애들이 섬세하구나", "위너 파이팅", "응가 밟아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마리 반려동물과 YG 사옥을 찾은 위너는 특별 신곡을 만들기로 했다. 4명의 사람과 4마리의 반려동물을 합쳐 ‘팔각정이라는 팀 이름까지 정했다. ‘팔각정의 노래는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