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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X김선아, 3.3% 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2017-06-25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JTBC '품위있는 그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를 알렸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품위있는 그녀'는 지난 24일 시청률 3.3%를 기록, 지난 방송분인 2.9%보다 0.4%P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과 박복자(김선아 분)의 안태용(김용건)을 둔 팽팽한 기싸움이 그려졌다. 우아진은 박복자의 계략에 또 한번 당했고 박복자는 정체 탄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특히 김희선은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함께 분을 참지 못하고 터트리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1위는 SBS-TV '그것이 알고싶다'(9.8%)다. KBS-2TV '최고의 한방'은 4.7%, MBC-TV '오지의 마법사'는 3.9%를 기록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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