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행 피해자 증언 “몸 더듬고 키스”
입력 2017-06-25 09:07 
‘그것이 알고싶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문 사진=그알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행 피해자들의 증언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X파일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김기동 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성도들을 만나 그 증언을 확보했다.

여성들은 배를 집중적으로 주무르고 쓰다 듬었다”라며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더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엉덩이를 만지니까 섬뜩했다. 갑자기 시크를 하기도 했다. 몸은 얼어버리는데 실수가 드러나면 안 되니까 무덤까지 가져가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