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티베트 사태 속 전인대 폐막
입력 2008-03-18 12:00  | 수정 2008-03-18 12:00
중국의 제 11기 전국인민 대표대회, 전인대가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집권2기를 출범시키며 마무리됐습니다.
후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폐막 연설을 통해 모든 민족과 인민들은 공산당의 품 안에서 단결해 조국의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회기 중 발생한 티베트 유혈 사태란 악재를 겪으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해야 할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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