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행복한 지도’ 박은영 아나운서, 여동생과 힐링 여행…딸 부잣집 자매 이야기
입력 2017-06-24 19:24 
‘행복한 지도’ 사진=‘행복한 지도’ 캡처
‘행복한 지도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으리 / 정선, 강릉 편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행복한 지도에서는 친구 같은 자매 박은영 아나운서가 여동생과 함게 여행을 떠났다. 3녀1남 딸부잣집의 둘째와 셋째로 어렸을 때부터 각별한 사이지만 단둘이서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는 두 사람.

높디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있는 정선에 여행온 두사람은 정선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북탄광문화관광촌에서 경험하는 갱도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나보고, 청정 먹거리와 신명나는 공연으로 전국적인 명물이 된 정선오일장에서 즐거운 활기와 따뜻한 인심을 느꼈다.

한편,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