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한화 세대교체 가속화
입력 2017-06-23 12:56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로 한화 세대교체가 더 두드러지게 됐다. 넥센과의 2016 KBO리그 원정경기 보내기 번트에 성공하는 조인성 모습.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로 한화 세대교체가 속도를 더하게 됐다.
한화는 23일 조인성(42)과 송신영(40), 이종환(31)의 웨이버 공시요청을 발표했다. 2010년 KBO리그 KBO 골든글러브 포수상을 받은 조인성의 방출이 가장 눈에 띈다.
조인성은 KBO리그 20시즌 동안 576득점 1348안타 186홈런 801타점을 쌓았다. 통산 주요 비율기록은 타율 0.252 장타율 0.406 출루율 0.303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