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외환시장 불안 지속시 조치 취할 것"
입력 2008-03-18 09:35  | 수정 2008-03-18 09:35
기획재정부가 외환시장 개장을 앞두고 구두개입을 통해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정부와 한국은행은 최근의 환율상승 속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한국은행이 합동으로 일일점검반을 구성해 외환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고, 시장불안이 진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외환당국이 필요한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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