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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AOA 초아-이석진 대표 열애? "확인 필요하다"
입력 2017-06-23 07:32  | 수정 2017-06-23 0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AOA 초아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의 동반 일본여행으로 다시 터진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스포츠서울은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가 지난달 초아의 자매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두 사람의 영상과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 5월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지인일 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AOA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탈퇴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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