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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간발차로 홈 터치` [MK포토]
입력 2017-06-22 18:5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말 1사 3루에서 LG 3루 주자 이형종이 박용택 희생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선취득점을 올리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에 패한 LG는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LG전 대승으로 탈꼴찌에 성공한 삼성은 상승 분위기를 이어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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