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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컴백]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귀여운 허세녀들의 외침
입력 2017-06-22 18:01 
마마무가 핑크색에서 더 진해진 퍼플로 돌아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마무가 핑크색에서 더 진해진 퍼플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6시 마마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이 공개됐다.

‘Purple(퍼플)에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비롯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풍 일렉트로닉 댄스곡 ‘Finally, 지난 3월 마마무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문별의 솔로곡 ‘구차해, 댄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깜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아재개그, 휘인이 팝가수 재프버넷과 신예 비오와 함께 작업한 ‘다라다(DA RA DA) ​등 총 5트랙이 담겨있다.

‘퍼플은 지난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음오아예 때의 상큼 발랄한 핑크빛 매력에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블루 빛의 매력을 더해 마마무만의 색인 퍼플을 완성해냈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나로 말 할 것 같으면은 ‘큐티허니를 콘셉트로 밉지 않은 귀여운 허세를 부리며 무대 밖에서의 자신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나로 말 할 것 같으면으로 시작돼 반복되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이 만나 중독적인 멜로디를 완성시켰다.

이외에도 선공개곡이었던 ‘아재개그는 재치있는 말장난과 마마무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곁들어져 오감을 만족시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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