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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유라, 털털美 폭발 "게워내면 괜찮아, 소맥보단♥소주"
입력 2017-06-22 17:40  | 수정 2017-06-22 17:43
'라디오스타' 유라.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유라가 긴 다리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귯걸~ 귯바디! 특집으로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주량은 한 병 반에서 두 병 마신다. 예전에는 소맥파였는데 이제는 안 섞어 마신다”며 주량을 밝혔다.
이어 "술은 게워내면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지 저 예쁜 얼굴에서 나오는 털털함은", "유라야 넌 정말 귯~걸", "같이 소주 먹고 싶다", "매력 폭발", "친구 많을 듯"등 호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세 번째 스페셜 MC인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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