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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근황, 딸과 함께 `커플 청청 패션★`
입력 2017-06-22 17:23  | 수정 2017-06-22 17:38
송경아. 사진l송경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라스'에서 화제가 된 톱모델 송경아가 딸과 함께 커플 청모자로 감각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송경아와 이소라, 한혜진, 유라가 출연해 모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경아는 빼어난 입담으로 '라스'를 휘어잡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톱모델 송경아는 어느새 귀여운 아이를 둔 워킹맘이 됐다. 최근 송경아는 자신의 SNS에 "#Running with #babybo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경아는 주택가 골목에서 딸을 안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엄마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송경아는 딸과 똑같은 청모자를 쓰고 커플 청청 패션으로 모델 엄마의 감각을 인증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너무 귀여워♥", "언니 이쁘다~~~", "여전히 예쁨.. 러브 맘과 베이비", "완전 상큼해!", "애기엄마 맞아요~?" 등 송경아와 아이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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