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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남다른 친분... ‘엑소’ 찬열과 다정한 모습?
입력 2017-06-22 16:26  | 수정 2017-06-22 17:18
차주혁(왼쪽)-엑소 찬열.사진l차주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이돌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음주운전, 마약 투약 및 매매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차주혁에게 이목이 집중, 그의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끈다.
차주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남동 685-23”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주혁과 엑소 찬열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함과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 열혈강호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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