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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집사~ 사진 찍냐옹`
입력 2017-06-22 15:48  | 수정 2017-06-22 16:05
남태현. 사진l남태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이 이끄는 밴드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의 셀카가 화제다.
남태현이 리더로 있는 인디밴드 사우스클럽은 오는 27일 새로운 미니앨범 '90'을 발매한다. 앞서 남태현 밴드는 선공개 곡 '허그미(Hug Me)'를 공개하고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태현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누운채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셀카를 찍었다.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도도하면서도 남자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어두운 방에서도 아티스트답게 빛나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정신적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 위너에서 탈퇴했다. 최근 정려원과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정려원 측에서 재차 부인한 바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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