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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끝까지 간다` 이정진, "MC로서 미제 사건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7-06-22 15:47 
[MBN스타 민진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웨딩홀에서 KBS1TV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으로 이정진은 "저도 이 프로그램에 궁금하고, 사건들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이다. 프로그램의 MC로서, 제작진의 한 일원으로서 사건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어 "잊혀있는 가족들, 사건들이 재발되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인 것 같다. 더 많은 미제 사건을 해결 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S1TV '끝까지 간다'는 국내 최초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잊혀졌던 그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법 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최초의 본격 미제 사건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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