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가주택 관광지 `제주 스위스마을` 3·4단지 분양
입력 2017-06-22 15:36 
제주스위스마을 [사진제공 = 수목건축]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제주도 와산리 벌판에서 특색 있는 건축과 주거문화를 일군 대표적 관광단지이다. 자연스러운 구릉을 따라 중첩된 원색 건물들은 제주 풍토와 어우러져 활력 넘치는 마을을 연출한다. 2015년 분양이 완료된 1, 2단지 35동 상가 대부분 영업이 활발하다.
1층은 상업시설, 2층은 게스트하우스, 3층은 주거시설로 구성된 안정적인 투자상품이라는 점에서 스위스마을 3, 4단지에 대한 투자문의도 활발하다. 스위스마을 3,4단지는 이달 31가구 분양과 동시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116.78㎡형이 5억3000만원, 전용 148.46㎡형이 6억6000만원이다.
스위스마을 디자인과 프로젝트관리(PM)·마케팅을 맡은 수목건축은 29일(목) 오후 2시 본사(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11 세기빌딩 8층)에서 상품 설명회를 연다. 신청자 대상으로 제주 현장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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