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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 중반부 접어든 서바이벌 ‘관전 포인트3’
입력 2017-06-22 14:19 
‘아이돌마스터.KR’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이돌마스터.KR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드라마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공개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연습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이제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 세 번째 경쟁을 시작한다. 여기에 하나 둘씩 밝혀지는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들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춤과 노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가는 ‘아이돌마스터.KR의 중반부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다.

# ‘2막 관전포인트 1. 프로듀서 성훈의 본격적인 활약 예고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은 최고의 걸그룹 ‘레드퀸을 탄생시켰지만 의문의 사고로 핵심 멤버 수아가 죽게 되고 이후 모든 것을 접은 채 은둔 생활을 했다. 사고 후 1년이 지난 뒤 조력자 심민철(박철민 분)의 제안으로 재기하고자 825 엔터테인먼트로 들어왔고 10명의 아이돌 연습생들과 서바이벌 경쟁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소녀들을 뒤에서 지켜보기만 했던 그가 지난 8회에선 소녀들의 3번째 미션 곡을 받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져 이를 기점으로 프로듀서로 전면에 나설 것임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에 강신혁이 연습생들의 꿈을 이뤄주며 다시 한 번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2막 관전포인트 2. 수지와 영주의 관계 변화

마라토너의 삶을 살던 수지는 쌍둥이 동생 수아의 못 다 이룬 꿈을 이어가기 위해 이제 막 아이돌 연습생이 된 멤버. 영주는 데뷔를 꿈꾸며 10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장수 연습생이다. 영주는 갑자기 아이돌이 되기 위해 찾아온 수지를 탐탁치 않아 했을 뿐 아니라 수아로 인해 연결된 강신혁과의 관계를 질투하면서 이들의 사이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 ‘2막 관전포인트 3. 하나씩 밝혀지는 소녀들의 사연

회를 거듭하면서 개성 강한 연습생들의 숨겨둔 사연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터. 또한 우리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한 사연들은 공감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소녀들의 고민과 사연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관계가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제 서바이벌 미션이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소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궁금증을 자극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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