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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황민현, `다정한 셀카` 재조명
입력 2017-06-22 14:16  | 수정 2017-06-22 15:03
황민현-강동호. 사진l황민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황민현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라고 신분을 밝힌 한 여성이 8년 전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강동호(백호)에게 학원차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이 게재됐다.
아이돌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강동호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최근 방송된 엠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다시 주목받는데 성공했다. 함께 출연한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은 11인에 뽑혀 '워너원'으로도 데뷔한다.
황민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라는 글과 함께 강동호와 친분을 표시하는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동호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머리띠를 하고 황민현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강동호와 황민현은 나란히 올블랙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동호가 속한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성추행 루머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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