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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동네변호사 조들호2’ 판권 소유 및 편성 계획 無”(공식)
입력 2017-06-22 14:06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제작 사진=조들호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측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편성 불발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판권이 스튜디오앤뉴(NEW)에 있다. KBS는 아직 편성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KBS를 통해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시즌2는 현재 스튜디오앤뉴가 제작 중이다. 이와 관련해 스튜디오앤뉴 측은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를 준비하고 있다. 배우 박신양이 출연하며,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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