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절대 술을 먹고 운전대 잡아서는 안돼” 일침
입력 2017-06-22 13:55 
박보영이 음주운전한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음주운전한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보영은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던 중 음주운전했다고 위로를 해달라는 팬의 말에 네?”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보영은 음주운전을 했다는 뜻이에요? 세상 안 될 사람이네. 큰일 낼 사람이다. 저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세상에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진짜 큰일날 사람이네”라고 거듭 말하며 해당 글을 올린 팬을 향해 (채팅방을) 나가세요”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그러면서 여러분 절대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 이건 살인미수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뭐하는 거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다”며 거듭 불쾌함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