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가인, 엄마 돼도 `조각 미모`
입력 2017-06-22 1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기 물티슈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조각같은 엄마 미모'를 뽐냈다.
한가인은 유한킴벌리의 새 물티슈 브랜드 ‘닥터마밍'의 모델로 발탁돼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가인 씨의 현명한 이미지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를 추구하는 닥터마밍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결혼 후 아름다움이 배가되어온 한가인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닥터마밍의 모델로 선정된 한가인은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데뷔 초 여신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사랑받은 한가인은 결혼 후 전보다 한층 더 친숙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CF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지난해 예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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