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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꽃미모 전성기`
입력 2017-06-22 11:39  | 수정 2017-06-22 15:49
박민영. 사진l박민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7일의 왕비에서 배우 박민영이 꽃이 활짝 핀 여신미모 전성기를 맞았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은 사랑 앞에 닥친 시련에 맞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에서 안정된 연기와 함께 또 한번 사극에서 돋보이는 여신미모로 호평받고 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7왕비데이! 본격성인 채경 등장해요"라는 글과 함께 '7일의 왕비' 극 중 사진 한 장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다채로운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세가인임을 인증했다. 그는 미모로 '7일의 왕비' 극 중 이역(연우진)의 마음을 흔듦과 동시에 남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날이 갈수록 환하게 빛나는 자태를 뽐내는 박민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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