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빅데이터로 도시 양극화 해법 찾는다
입력 2017-06-22 10:41  | 수정 2017-06-22 10:59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에 부산시의 '도시 양극화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국토연구원, KCB와 함께 응모해 시범사업에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분석방법을 시도하는 첫 사례"라며 "분석 결과를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정책과 사회·경제적 변동 추이 파악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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