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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컴백, 스페셜 비디오 `신입 인턴 연기`
입력 2017-06-22 10:32  | 수정 2017-06-22 10:58
헤일로. 제공l헤일로 공식 채널 V LIVE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보이그룹 헤일로가 컴백하는 가운데, 스페셜 비디오에서 신입 인턴 연기를 펼쳤다.
헤일로(디노, 인행, 오운, 재용, 희천, 윤동)는 오는 7월 컴백에 앞서 6인 6색의 감성 연기가 인상적인 스페셜 비디오 클립을 20일부터 연속으로 공개했다.
앞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3집 미니앨범 '히얼 아이 엠(HERE I AM)'으로 소식을 알린 헤일로는 공식 채널 V LIVE를 통해 각 멤버가 주인공인 6편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디오 속 헤일로 멤버들은 회사 내 같은 팀원인 직장인으로 분해 신입 인턴과 각자의 시선에서 소소하고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 편의 로맨틱 영화의 예고편처럼 편집된 이번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때로는 새침한 듯 하면서도 귀엽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심쿵 지수를 높이는 연기를 했고 저마다의 개성있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헤일로는 7월 6일 정오 새 미니앨범 'HERE I AM'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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