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정기고가 참여한 ‘7일의 왕비의 OST ‘그리고 그려도가 오늘(22일) 정오 발매된다.
‘7일의 왕비의 네 번째 OST ‘그리고 그려도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슬프고 애틋한 심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반정에 성공해 왕좌에 올랐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역(연우진 분)의 애절한 마음을 정기고 만의 담백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7일의 왕비의 OST 제작사 헬로우이엠씨 측은 이 곡은 극중 인물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라며 정기고가 이번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잘 표현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정말 잘 해주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Byebyebye를 발매하며, 정기고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꾸준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정기고는 지난 2014년 ‘소유와 함께 발표한 ‘썸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 20일에는 데뷔 16년 만의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발매하여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1322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7일 만에 폐비가 된 비운의 여인 단경 왕후 신 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7일의 왕비의 네 번째 OST ‘그리고 그려도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슬프고 애틋한 심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반정에 성공해 왕좌에 올랐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역(연우진 분)의 애절한 마음을 정기고 만의 담백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7일의 왕비의 OST 제작사 헬로우이엠씨 측은 이 곡은 극중 인물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라며 정기고가 이번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잘 표현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정말 잘 해주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Byebyebye를 발매하며, 정기고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꾸준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정기고는 지난 2014년 ‘소유와 함께 발표한 ‘썸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 20일에는 데뷔 16년 만의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발매하여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1322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7일 만에 폐비가 된 비운의 여인 단경 왕후 신 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