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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 개최
입력 2017-06-22 10:13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4시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승진 투자전략부 해외채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브라질과 멕시코 채권시장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반등에 힘입어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또한 브라질 채권은 연 10% 수준의 표면이율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면서 절세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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