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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영복+콜라병 몸매`...다시 봐도 "눈부심"
입력 2017-06-22 09:57  | 수정 2017-06-22 10:27
심은하.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심은하의 배우 전성기 시절이 눈길을 끈다.
심은하는 지난 20일 새벽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으나 빠르게 회복, 현재 VIP병실에 입원 중이다. 놀란 팬들을 위해 심은하는 21일 오후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며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며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한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상태를 전했다.
심은하는 90년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한 톱스타.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해피타임'에서는 은퇴한 심은하와 , 배우 이미연 그리고 김혜수의 과거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하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뽀얀 피부와 눈부신 몸매를 뽐내며 상대 배우와 수중 키스신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은퇴했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 두 딸을 키우며 살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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