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무한도전' 4번째 출연으로 반고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나답게 하니까 재밌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모델 출신인 배정남이 ‘모던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배정남은 22일 공개된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화보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었다.
배정남은 스튜디오 화보 촬영 당시 베테랑 모델다운 포즈로 순식간에 베스트 컷을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가감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배정남은 이어 얼마 전까지도 사람들이 사진 찍자는 말을 안 꺼냈는데 지금은 나를 보면 웃으면서 뛰어온다. 그런 변화가 훨씬 좋다”면서 나는 늘 행복하려고 한다. 스트레스나 우울함 같은 건 없다. 늘 단순하게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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