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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측 “‘다만세’ 출연…여진구 동생 역으로 호흡”(공식)
입력 2017-06-22 08:56 
곽동연이 ‘다만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곽동연이 ‘다만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2일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곽동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출연한다”라며 극중 여진구 동생 성해철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앞서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정채연, 이시언, 박진주, 안길강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피리부는 사나이 ‘돌아와요 아저씨 ‘퍽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 '사춘기 메들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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