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시청률 3.8%로 무난한 출발
입력 2017-06-22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싱글와이프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명수와 이유리가 MC를 맡았고,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9%, 6.2%, KBS 2TV ‘추적 60분은 2.6%를 나타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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