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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발 편, 박초롱 게스트 출연…"식탐이 많다"
입력 2017-06-22 08:02 
박초롱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닭발 편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연습생 시절 체중 관리 때문에 힘들었다는 고백을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닭발 편에서 신동엽은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에이핑크의 별명이 식탐돌이잖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초롱은 "맞다. 우리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음식 욕심도 많고,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연습생 때 우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쟀었다. 그것 때문에 식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한 박초롱.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발 편으로 가수 별,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닭발 맛집 세 곳이 소개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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