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말하다 벌 삼킨 대통령
입력 2017-06-22 07:45  | 수정 2017-06-22 07:51
<말하다 벌 삼킨 대통령>

열심히 인터뷰 중인 남자.

코스타리카의 솔리스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벌 한 마리가 얼굴 주변을 맴돌다 갑자기 사라지는데요.

대통령의 입속으로 쏙 들어간 겁니다!

하지만 태연하게 말을 이어가는 대통령.

그리곤 "매일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다.", "이건 순 단백질"이라며 농담까지 던지는데요.

유쾌한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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