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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경아, 출산해도 변함없는 몸매 종결자 “원래 안찌는 체질”
입력 2017-06-22 00:0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모델 송경아가 출산 얘기로 입담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송경아가 출산 2개월만에 복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송경아는 빠른 출산 회복의 비결을 밝혔다. 그녀는 임신 당시 16kg 정도 쪘는데, 2주간 산후조리하고 나니 14kg이 그냥 빠졌다.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윤종신이 (출산을 해서) 배가 들어가기 힘들지 않냐”고 묻자 송경아는 배도 들어갔다”고 얘기했다. 이때 미혼의 이소라가 출산에 대한 호기심으로 그럼 배가 평평해지는 거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송경아는 모델들이 하이힐을 자주 신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다, 그래서 아기를 낳기 전에 걱정했는데 7분 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해 MC들에게 칭찬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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