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의 생존을 확인하고 웃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은 이역과 닮았다고 오해한 남자가 진짜 이역(연우진)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이역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신채경에게 냉랭하게 대했다. 신채경은 그런 이역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걱정했다, 이상한 놈에게 마음을 준 줄 알았다”며 오히려 환하게 웃었다.
앞서 이역이 진상품 도적으로 �기는 가운데 신채경과 함께 도망을 쳤던 상황. 이에 신채경은 해 뜰 때까지만 같이 있겠다, 보고 싶어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겠다”며 기다리겠다는 약속의 무효를 선언, 마음을 정리했다.
이날 신채경은 �기다가 활을 맞은 이역의 상처를 밤새 치료하며 애틋함을 전했다.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의 생존을 확인하고 웃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은 이역과 닮았다고 오해한 남자가 진짜 이역(연우진)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이역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신채경에게 냉랭하게 대했다. 신채경은 그런 이역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걱정했다, 이상한 놈에게 마음을 준 줄 알았다”며 오히려 환하게 웃었다.
앞서 이역이 진상품 도적으로 �기는 가운데 신채경과 함께 도망을 쳤던 상황. 이에 신채경은 해 뜰 때까지만 같이 있겠다, 보고 싶어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겠다”며 기다리겠다는 약속의 무효를 선언, 마음을 정리했다.
이날 신채경은 �기다가 활을 맞은 이역의 상처를 밤새 치료하며 애틋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