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불협화음 커플 불명예를 벗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11회에서는 에이프릴 나은이 매드타운 조타와 함께 향상된 실력으로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링 대결 이후 각자에게 주어진 ‘지금껏 가장 혹평을 받았던 연기를 연습하라는 과제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은 역시 조타와 다소 아쉬운 호흡을 보여줘 불협화음이란 불명예를 안게 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다시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번 커플 연기와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호흡으로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줬고, 서로의 감정표현이 뚜렷해 3명의 MC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안혁모는 나은이 남녀간의 사랑을 느끼는 정서를 잘 표현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 표현이 나왔다”며 놀라워했고 카메라에 대해서도 이해가 된 게 조타의 발을 잡아서 넘어트리는 장면에서 카메라 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발을 잡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카메라 쪽으로 향한 연기가 우연의 일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그녀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은은 그때보다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연기하면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생각해 다행이다”라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최종 링 대결에서 보여줄 그녀의 연기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0일 방송된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11회에서는 에이프릴 나은이 매드타운 조타와 함께 향상된 실력으로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링 대결 이후 각자에게 주어진 ‘지금껏 가장 혹평을 받았던 연기를 연습하라는 과제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은 역시 조타와 다소 아쉬운 호흡을 보여줘 불협화음이란 불명예를 안게 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다시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번 커플 연기와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호흡으로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줬고, 서로의 감정표현이 뚜렷해 3명의 MC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안혁모는 나은이 남녀간의 사랑을 느끼는 정서를 잘 표현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 표현이 나왔다”며 놀라워했고 카메라에 대해서도 이해가 된 게 조타의 발을 잡아서 넘어트리는 장면에서 카메라 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발을 잡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카메라 쪽으로 향한 연기가 우연의 일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그녀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은은 그때보다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연기하면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생각해 다행이다”라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최종 링 대결에서 보여줄 그녀의 연기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